조예영이 한정민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조예영은 28일 "더 늦기전에 트리스마스 #christmastree #크리스마스트리 #이쁘다 #핫뚜"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한정민과 함께 서울 남산의 한 5성급호텔을 찾은 모습. 트리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명품브랜드의 브로치를 단 원피스를 입고 기념품숍을 찾기도 했다. 한정민이 "크리스마스 또 하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예영은 "매일이 홀리데이고 생일이고 휴가였음 좋겠다"라고 맞장구쳤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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