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에서 중증장애시설인 어린양의집에 139만원치(패딩조끼,떡국떡,양말,햄버거,음료) 물품기부 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준 이용인들과, 이용인들을 하루 24시간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함을 드리기 위해 간식거리와 따뜻한 패딩조끼,양말을 준비했으며, 새해 첫날에 따뜻하게 드시라고 떡국떡과 가래떡을 전해드렸다고 밝혔다.그리고 매달하는 미용봉사도 함께 진행하여 이용인들 머리를 예쁘게 정리해 드려, 한결 깔끔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할수 있게 되었다고한다.
안산영웅시대에서는 어린양의집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2년이 넘었고 꾸준하게 봉사와 기부를 해오고 있어 기쁨 맘으로 봉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겠다 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지난 7월 20일 중증장애시설 어린양의집 이용인들에게 물놀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들은 수영장 시설이 있는 단독 펜션을 빌려 물총싸움, 공놀이, 수영 등 이용인들과 교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끝으로 새해에도 기쁨 맘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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