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강지영은 20일 개인 계정에 "진짜 울랄라다, 울랄라. 며칠 전 귤 언니 영지랑 라방 하다가 내가 젤 좋아하는 맥주는 XXXXX라고 했더니 냅다 보내줌"이라면서 "그것도 그냥 보내준 것도 아니고 대포 폭탄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관문 앞에 쌓여 올려진 맥주와 함께 인증샷 찍은 강지영이다.

한편 강지영이 소속된 카라는 최근 완전체 앨범 'MOVE AG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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