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임수향은 개인 계정에 "새 자켓 입고 나가서 찍어달라고 했는데 너무 맘에 들잖아요 작가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임수향이 가죽 무스탕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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