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디타가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시크릿넘버 디타가 하트 134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시크릿넘버의 또 다른 멤버 수담은 이번 설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11월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탭)을 발매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겼다.
2위는 하트 120개를 획득한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지난 9월 17~18일 '2022 IU Concert'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아이유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기록을 썼다.
아이유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에 출연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아이유는 '브로커'로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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