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일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20일 "수유하고, 네가 흘리고 간 가재 수건 냄새에 히어로 냄새난다고 킁킁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히어로야. 엄마가 누나 형 넷을 키우면서 분유를 사 본 적이 없어. 이번에도 완모 도전장을 내밀어볼 건데 엄마가 다섯을 낳는 동안 체력도 나이도 그때 그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해서 노력해보도록 할게♥"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우리 내일 조리원 들어가면 더 자주 만나서 교감하고 사랑해보자 #울오빠 #다섯째_안낳았음_우째♥"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는 다섯째를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정성호는 경맑음과 2009년 결혼했다. 경맑음은 최근 득남,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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