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가슴 속에 독을 품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을 찾아가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수는 주세영(한지완 분)을 찾아가 "천하 패션 수석 디자이너 자리 비었다는데 주세영 실장님이 본부장 되는 동안 난 놀고 있었겠어요?"라며 "뉴욕에서 파리, 밀라노 패션 중심가에서 발로 뛰며 실력을 키웠다"라고 서류를 내밀었다. 미쳤다며 혀를 끌끌차는 주세영에 정혜수는 "그래 미쳤다. 앞으로 제대로 더 미쳐보려고"라며 자극했다. 이어 그는 "너한테 뺏긴 것들을 다시 찾아와야지. 네가 가진 것 다시 뺏어와야지"라며 자극했다. 분노하는 주세영에 정혜수는 주세영의 멱살을 잡으며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네 숨통 조여줄게. 네 남자도 뺏어줄게"라고 경고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을 찾아가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수는 주세영(한지완 분)을 찾아가 "천하 패션 수석 디자이너 자리 비었다는데 주세영 실장님이 본부장 되는 동안 난 놀고 있었겠어요?"라며 "뉴욕에서 파리, 밀라노 패션 중심가에서 발로 뛰며 실력을 키웠다"라고 서류를 내밀었다. 미쳤다며 혀를 끌끌차는 주세영에 정혜수는 "그래 미쳤다. 앞으로 제대로 더 미쳐보려고"라며 자극했다. 이어 그는 "너한테 뺏긴 것들을 다시 찾아와야지. 네가 가진 것 다시 뺏어와야지"라며 자극했다. 분노하는 주세영에 정혜수는 주세영의 멱살을 잡으며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네 숨통 조여줄게. 네 남자도 뺏어줄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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