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소유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15일 "나는 복도 많지…!! ♥"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호영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우리 유진 누나가 #김호영에세이 #에세이호이 로 이벤트를 해서 선물을 준다기에 싸인 하러 누나 집에 방문"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킹키부츠 용인 공연 끝나고 늦은 시간에 갔는데~ 자다가 용희도 나오고 매형 백 대표님도 나오시고 심지어 #호이 #hoy 를 외쳐주시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호영은 "유진 누나 통해서 선물 받으시는 분들 축하하고 김사합니다!! 긍정의 힘을 받는 책이 되길 바라요♥ 누나!! 너무 고마워♥♥♥ #끌어올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끝난 뒤 소유진의 집을 방문해 최근에 낸 에세이 'Hoy'에 사인했다. 이는 소유진이 친한 동생 김호영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 소유진이 직접 책을 구매해 추첨을 통해 나눠주기로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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