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전종서는 13일 "hype"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과 한 음식점에 있다. 이곳은 베트남의 깜란국제공항 내 음식점. 전종서 손에는 면세점에서 산 물건이 든 쇼핑백과 여권이 들려있다. 이충현 감독은 음식을 먹으며 허기를 채우고 있다. 두 사람은 베트남 여행을 즐기고 귀국을 앞둔 모습.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종서는 넷플릭스 영화 '콜'로 호흡을 맞춘 이충현 감독과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전종서는 티빙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