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아내 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지난 13일 "오늘의 한파가 무섭지 않은 부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부츠 퍼가 너무 빵빵하다 보니 걸을 때 무릎을 모을 수 없어서 어정쩡하게 걷게 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진짜 따뜻"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민혜연은 회색 티셔츠, 체크무늬의 치마를 착용했다. 그는 따뜻함을 강조한 퍼 부츠를 신고 인증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끈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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