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이번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남은 한 해 따듯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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