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일상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13일 "빵을 때리다 보면 유독 속이 꽉 찬, 팥이나 크림이 양쪽 끝까지 꽈~~~악 차, 어딜 물어도 맛있는!!! 나도 이런 빵 같은 인간이 되고 싶다!!! 현실은 공갈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래사는수밖에 #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 #천천히채워봐야지 #하고싶은게너무많다 #경험주의자 #재미주의자 #개인주의자 #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빵을 즐기고 있다. 그의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최근 노홍철은 KBS2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연예인으로 언급됐다. 그는 빵집 사장님으로 월 5000만 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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