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13일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한그루는 블랙 코드, 니트, 부츠와 금색 치마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커다란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한그루는 지난달 이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여전히 여배우 아우라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2015년 결혼한 뒤 2016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는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고, 육아에만 전념했다. 그러던 중 올해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한그루는 남편과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본인이 갖기로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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