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8일 하루동안 7만5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5만1983명이다.
'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 당일부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20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렸다.
맹인 침술사로는 배우 류준열이 나섰고,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왕 역할에 처음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압꾸정'은 2만5208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6만1818명이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윤시윤 주연의 영화 '탄생'은 1만 15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만 9772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8일 하루동안 7만5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5만1983명이다.
'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 당일부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20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렸다.
맹인 침술사로는 배우 류준열이 나섰고,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왕 역할에 처음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압꾸정'은 2만5208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6만1818명이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윤시윤 주연의 영화 '탄생'은 1만 15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만 9772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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