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의 진짜 속내가 궁금해진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커튼콜'에서 박세준(지승현 분)이 장태주(한재영 분)에 의해 유재헌(강하늘 분)이 진짜 리문성이 아니며 진짜 리문성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방송 말미,자신의 말을 믿지 않자 직접 세준을 찾아온 장태주와 리문성(노상현 분)에 의해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진 세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그가 자신의 진짜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세준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제헌과 윤희를 칭찬하며 갑작스레 친절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승현이 출연중인 KBS2 커튼콜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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