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사랑스러운 딸 민서 양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 민서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의 딸 민서 양은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빨간색 리본을 꽂았다.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몹시 귀엽다.
앞서 신현준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슬하 3남매를 공개한 바 있다. 막내 딸 민서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뽐내며 '딸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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