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어때 테드가 논란에도 꿋꿋하게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테드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테드는 무대 위에서 엄지 척을 하는 모습. '스맨파' 8크루는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앞서 테드는 지난 2일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어때 테드는 "'스우파' 때는 기싸움이라는 걸 한다"라며 "'쟤 뭐야? 뭔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몸으로 뜨겁게 부딪히다 보니 리스펙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은 테드의 발언을 두고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단순한 기싸움으로 치부한 것. 반면 본인이 속한 '스맨파' 배틀은 뜨거운 리스펙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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