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978658.1.jpg)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재활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혜영은 30일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중 입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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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 1017 그림을 보냅니다.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봅니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전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978660.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에 보낸 이혜영의 그림이 담겼다. 이는 이혜영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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