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30일 "당근에서 무료로 나눠주신 히어로 침대 세팅하고♥ 모빌도 주심♥ 선물 받은 이불들 빨아 놓고 히어로와의 만남을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니 설렘과 축복 웃음이 끊이질 않는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안방에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니 이제 곧 만날 히어로를 만날 생각에 오빠가 가장 행복해하는 거 같아 너무 좋다♥ 따라서 히어로 침대는 아빠 옆자리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해맑은 정성호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경맑음은 '다섯째 임신 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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