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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3만 6808명을 기록,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개봉 첫날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앞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빼미'는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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