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28일 "나는 전혀 아프지 않아. 하지만 건강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과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완과 설현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자신과 닮은 그림을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임시완과 설현은 현재 방영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이날 임시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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