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사진제공=데이즈드


그룹 세븐틴 민규가 올 한해를 되돌아봤다.

세븐틴 민규 /사진제공=데이즈드
2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12월호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까르띠에와 함께한 민규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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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는 지난 10월 까르띠에 메종 청담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던 민규의 특별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와의 첫 커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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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민규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와 까르띠에의 주요 주얼리 라인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두루 소화했다. 그는 가장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활기 넘치는 강인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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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많은 것에 비유되고 그 자체로 시간을 상징한다. 민규에게 202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새벽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잘 때가 있고 또 깰 때도 있잖아요.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바쁜 한 해였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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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마다 '올해를 잘 보냈으니 내년은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매해 앨범도 꾸준히 내고 투어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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