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임창정 콘서트를 돕기 위해 광주로 따라 나섰다.

서하얀은 26일 "준표 day! 남편 광주 콘서트 가는데, 기차 좋아하는 준표 꼭 태워주려고 기차 타고 가시는 착한 아부지. 커피에 고구마말랭이 먹으며 저도 잠시 힐링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임창정, 서하얀과 아들 준표는 임창정 콘서트를 위해 기차를 타고 광주로 향하는 길. 서하얀이 사진을 찍자 임창정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준표 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