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듬직한 아들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첫째 아들이 차고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째 아들은 건장한 체격부터 얼굴까지 아빠 추신수를 빼닮아 눈길을 끈다. 18살이지만 하원미의 눈에는 여전히 귀여운지 하원미는 아들 옆에 곰돌이 푸 이모티콘을 붙였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소속된 SSG 랜더스는 창단 2년 만에 2022 KBO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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