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한동훈에 받은 꽃다발·명품 P사 자랑 "아주 쓰러져"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2일 "#결혼기념일 저 자랑 좀 할게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젯밤에 갑자기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아주 쓰러집니다"고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아직 내 남편 살아있네. 마지막 장 내 사랑받아라 샷 #엄마없었으면어쩔뻔"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과 명품 P사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물을 받은 그의 모습이 한껏 신난 듯 보여 시선을 끈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