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생일을 맞았다.
1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우리집 막둥이 대박이가 만 8세가 되는날이에요🎂 누나들과 이모가 깜짝 준비한 생일케잌으로 생파도하고 소원🙏도 빌었는데 무슨 소원인지는 끝까지 말을안해주네요😅 집에 누나들부터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힘들다고 투덜대지만 이럴땐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낳아줘서고맙지?🤣 #태어나줘서고마워❣️ #사랑둥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 군은 가족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서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한편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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