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루치아와 아스트릿, 미아가 돼지국밥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친구들이 부산의 소울푸드 돼지국밥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아는 "밥과 고기가 들어간 메뉴로 정했다"라며 친구들을 돼지국밥집으로 이끌었다. 이어 미아는 친구들에게 돼지국밥에 대해 설명해줬고 식당 사장에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메뉴를 주문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수육과 돼지국밥이 나왔고 아스트릿은 돼지 국밥 국물을 맛보며 "맛있다"라며 연신 숟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나온 소면에 루치아는 "이건 어떻게 먹는 거지? 국물에 면을 넣을까?"라며 본능적으로 소면을 투하해 먹었다.
묘한 표정의 루치아를 보며 김준현은 "소금을 안 쳐서 그런가?"라며 걱정했고 루치아는 "매운 소스가 필요하다"라며 양념장을 듬뿍 넣어 빨간 돼지국밥을 만들었다. 미아와 스트릿이 젓가락질에 고군분투한 반면 루치아는 소면과 고기를 한꺼번에 떠먹는 고급스킬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미아는 "밥과 고기가 들어간 메뉴로 정했다"라며 친구들을 돼지국밥집으로 이끌었다. 이어 미아는 친구들에게 돼지국밥에 대해 설명해줬고 식당 사장에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메뉴를 주문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수육과 돼지국밥이 나왔고 아스트릿은 돼지 국밥 국물을 맛보며 "맛있다"라며 연신 숟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나온 소면에 루치아는 "이건 어떻게 먹는 거지? 국물에 면을 넣을까?"라며 본능적으로 소면을 투하해 먹었다.
묘한 표정의 루치아를 보며 김준현은 "소금을 안 쳐서 그런가?"라며 걱정했고 루치아는 "매운 소스가 필요하다"라며 양념장을 듬뿍 넣어 빨간 돼지국밥을 만들었다. 미아와 스트릿이 젓가락질에 고군분투한 반면 루치아는 소면과 고기를 한꺼번에 떠먹는 고급스킬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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