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은이 남편과 라운딩에 나섰다.

8일 김성은은 "부부동반 골프⛳️ 내가 골프 시작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 생겨서 너무 좋다!! #썽골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함께 골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 모두 모델같은 기럭지를 자랑한다.

한편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정조국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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