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Tokopedia)는 공식 SNS를 통해 #BTSTokopedia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별 영상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년 10월부터 토코페디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는 물론 토코페디아가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TV쇼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BTSTokopedia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뷔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에 청량한 비주얼로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뷔는 귀여운 표정을 하고 등장해 손키스를 날리는 사랑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은 환호성을 연발했다.

이어 뷔는 꽃을 선물하는 청초하고 수줍은 소년으로 변신했다. 뷔는 고백을 하기 전, 고민에 잠긴 듯 망설이는 표정을 지은 후 수줍게 꽃다발을 내밀었다.

겸연쩍은 듯 입을 꼭 다물고 조심스럽게 꽃다발을 내미는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뷔는 꽃다발도 토코페디아에서 핸드폰으로 주문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짧은 영상에서 뷔의 스윗하고 다정한 매력, 미소년의 청량함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당장 전화해서 꽃다발 주문하고 싶다” “애교가 넘쳐 너무 사랑스러워” “귀여워..귀여운게 짱이야” “이 영상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 “태형이한테서 꽃다발 받은 팬들 이런 기분일까? 부럽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 “말갛고 청순해서 너무 사랑스러워”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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