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자녀들과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하원미는 3일 "야구장에 나타난 노숙인 세 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세 자녀와 야구장을 찾은 모습. 아이들은 추웠는지 패딩을 머리 끝까지 덮어쓰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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