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이 故 박지선 2주기를 추모했다.
서영은은 1일 "날이 너무 좋은 거야. 바람이 이불마냥 사각거리고, 뽀얀 냥이 한 마리가 쌔근쌔근 자고 있더라. 꼭 언젠가 네 모습 같아서 귀하게 담아왔어"라며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서영은은 따뜻한 햇살 아래 잠든 고양이를 바라보며 "언젠가 네 모습" 같다며 故 박지선과의 추억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서영은은 "둘 곳 없던 마음이 아늑해졌다. 고마워 나의 겸둥♥ #보고싶은 #멋쟁이희극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박지선은 2020년 11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서영은은 1일 "날이 너무 좋은 거야. 바람이 이불마냥 사각거리고, 뽀얀 냥이 한 마리가 쌔근쌔근 자고 있더라. 꼭 언젠가 네 모습 같아서 귀하게 담아왔어"라며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서영은은 따뜻한 햇살 아래 잠든 고양이를 바라보며 "언젠가 네 모습" 같다며 故 박지선과의 추억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서영은은 "둘 곳 없던 마음이 아늑해졌다. 고마워 나의 겸둥♥ #보고싶은 #멋쟁이희극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박지선은 2020년 11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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