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리 SNS)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테니스에 입문했다.

박규리는 2일 "테린이 3회 차 백핸드가 더 편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테니스를 연습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흰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팬츠로도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또 테니스 3회 차라고 믿을 수 없는 깔끔한 폼과 운동 신경이 돋보인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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