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25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LG 트윈스 모자를 착용한 황정음은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황정음의 아들은 유광 점포를 착용한 채 LG를 응원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가을 야구를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날 키움이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양 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3차전을 펼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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