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편 덕에 출세했다. 말년갑의 가족 초상화를 받다니 꿈만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말년이 선물한 김민지, 박지성 가족의 초상화가 담겼다.

한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2014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민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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