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조예영이 한정민 생일 이벤트 준비 비하인드를 전했다.

조예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앗... 테이프가 없네... 서프라이즈 들키기 5초 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조예영이 생일을 맞은 한정민을 위해 'HAPPY BIRTHDAY' 풍선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예영은 풍선을 붙일 테이프를 깜빡한 것. 서프라이즈는 성공하지 못했어도 한정민은 조예영이 준비한 이벤트에 기뻐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