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예쁜 한복 입고 한복 문화주간 다녀왔습니다. 한복사랑. 한복 홍보대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은색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송가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2022 전국투어 연가'를 개최한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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