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이경규가 이덕화에게 금지어를 제안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무늬오징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무 만한 크기의 무늬오징어를 잡은 이태곤은 자신만만해했다.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이경규는 이덕화를 질투하며 "이제 나 이거 하기 싫다. 나는 이 종목이 싫어요,하는 말하지 마세요. 5년을 사기쳤으면 이제 그만해라"라며 투덜댔다.
이어 이경규는 "이번주에도 가족들이랑 꼴두기 낚으러 간다고 들었는데"라고 모순된 이덕화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자 민망해진 이덕화는 "전 낚시 장르를 좋아합니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무늬오징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무 만한 크기의 무늬오징어를 잡은 이태곤은 자신만만해했다.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이경규는 이덕화를 질투하며 "이제 나 이거 하기 싫다. 나는 이 종목이 싫어요,하는 말하지 마세요. 5년을 사기쳤으면 이제 그만해라"라며 투덜댔다.
이어 이경규는 "이번주에도 가족들이랑 꼴두기 낚으러 간다고 들었는데"라고 모순된 이덕화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자 민망해진 이덕화는 "전 낚시 장르를 좋아합니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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