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은이 파이팅 넘치는 독박 육아를 보였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말엔 독감주사도 맞고💉외식도 하고🍴교회가서 예배도 드리고🙏🏻여주친구네 가서 1박도 하고 역시 공동육아는 넘나 좋은 것! 요즘은 아이들에게 좀더 집중하는 시간 #우리가족행복하게_아빠빨리오세요 #우리가족완전체기다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남편 정조국 없이 홀로 아이들을 케어하는 모습.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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