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껌딱지 같아 보이지만 실은 해리가 껌딱지. 정말 너~어어어무 따라다녀서 피곤.. #나는복받은집사 #해리 #머리카락좀핥지마 #눈곱떼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를 안고 침대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5월 득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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