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홍콩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션파크 워터월드 옆 새로 생긴 Fullerton 호텔의 싱가폴 식당! 올 생각 없다가 친한 동생의 예약 찬스로 오게 됨!😆 싱가폴 여행 생각도 나고 맛도 좋고 즐거웠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호텔의 싱가폴 식당에서 먹방을 찍는 모습. 그는 민소매를 입고 가녀린 두 팔을 자랑,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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