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수가 영숙이 주선한 소개팅녀에게 차였지만 노래로 승화했다.
6일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주크박스’ 8기 영수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8기 영수는 이태원에서 호감을 가졌던 8기 영숙을 말렸다. 이어 그는 "방송 끝나고 좀 친해져볼까 했는데"라며 영숙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영숙은 "그때 말하지 그랬어?"라고 투닥댔고 영수는 "다시 한다면 딱 잡고 직진할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영숙은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고 영수에게 친구 한 명을 소개했다. 영숙은영수에게 "고양이 좋아하냐?" "일본어 잘 하지 않느냐?"라며 이어주려고 애썼지만 영수는 "고양이는 겁난다"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답을 해 자꾸 소개팅녀와 어긋났다.
이후 영수는 소개팅녀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자 "전화를 걸어볼까?"라고 망설이다 금세 시무룩함을 털어내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6일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주크박스’ 8기 영수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8기 영수는 이태원에서 호감을 가졌던 8기 영숙을 말렸다. 이어 그는 "방송 끝나고 좀 친해져볼까 했는데"라며 영숙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영숙은 "그때 말하지 그랬어?"라고 투닥댔고 영수는 "다시 한다면 딱 잡고 직진할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영숙은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고 영수에게 친구 한 명을 소개했다. 영숙은영수에게 "고양이 좋아하냐?" "일본어 잘 하지 않느냐?"라며 이어주려고 애썼지만 영수는 "고양이는 겁난다"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답을 해 자꾸 소개팅녀와 어긋났다.
이후 영수는 소개팅녀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자 "전화를 걸어볼까?"라고 망설이다 금세 시무룩함을 털어내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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