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배우 지수가 26일 파리패션위크 ‘디올’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지수는 독보적인 여신 미모로 공항을 밝혔다. 지수는 디올의 블랙 더블 브레스트 울 실크 소재가 돋보이는 V09 벨트 피티드 재킷과 램스킨 소재의 라떼 컬러 레이디 디 조이(LADY D-JOY) 백을 착용하여 ‘인간 디올’의 넘사벽 비주얼을 선보이며, 지수만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리는 디올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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