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화) 첫 방송 되는 '신들린 연애2'는 분야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층 과감해진 로맨스와 영험하면서도 매혹적인 점술가들의 등장으로 시즌1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시즌2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가비는 "시즌1의 흥행 덕분에 더 다채로운 매력과 스타성을 지닌 분들이 많이 참여했다"라며 "개개인의 매력이 다양하고 친화력도 좋아 더욱 재밌었다. 이번에는 출연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화 스튜디오 녹화 후 바로 다음 영상을 보고 싶어질 정도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느껴졌다. 시즌2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과 MC들의 필터링 없는 리액션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본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두 쌍 정도의 최종 커플이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신들린 연애2'는 오는 25일(화)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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