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닮 ♥️ 내가 오빠를 참 닮고 싶었는데 같이 살아온 세월만큼 정말 나는 너를 닮아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히어로는 너의 눈 코 입 귀 손가락 발가락 모두 너랑 똑 닮이고 싶어 ♥️♥️♥️ 널 닮은 너랑 똑 닮은 히어로라면 너무너무 좋을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