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의 허찬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한다.
빅톤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 "허찬이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남 뒤 귀가하던 도중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는 중으로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허찬은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전했다. 허찬은 오늘부터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한다. 허찬은 10월 15~16일 예정된 팬콘서트에도 서지 않는다.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고개숙였다.
이하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