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재력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개껌 진짜 최고임. 애들 1분 만에 다 순삭함. 근데 한국에 아예 안 팔길래 40 봉지 다 사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개 껌들이 두 개의 봉투에 걸쳐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개껌 진짜 최고임. 애들 1분 만에 다 순삭함. 근데 한국에 아예 안 팔길래 40 봉지 다 사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개 껌들이 두 개의 봉투에 걸쳐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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