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p1065570658619904_834_thum.jpg)
최예나는 지난 10일과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가을맞이 수학여행 편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형님 학교 멤버들과 재회한 최예나는 "최근 솔로 활동을 끝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츄가 최예나와 친해지고 싶어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하자 최예나는 "친해진 지 3일 됐다"며 "같은 학교였는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4년생 동갑내기로 방송 내내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이후 최예나는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해 문안인사, 지난날 반성, 학문 토론 등 실제 선비 일과를 똑같이 체험했고, 저녁식사 재료가 걸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대결에서는 기상천외한 옛 물건들의 등장에 엉뚱한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최예나는 한복을 입고 낭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장원급제 윷놀이에서 '복불복 엿치기', '시조 짓기', '신동 대감의 마음을 맞혀라' 등 다양한 미션에서도 활약하며 화수분 매력을 터트렸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을 발매 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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