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서 베란다 청소를 못 하네요. 아쉬우니 옛날 사진 꺼내보기"라고 글을 썼다. 체크무늬 셋업을 입은 아야네는 오렌지 농장에 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한국과 일본에서 한 번씩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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