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이 달달한 연애 중이다.
한정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로와. 딱 붙어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정민·조예영은 흰색 니트, 청바지로 시밀러룩을 맞춰입은 모습. 조예영은 한정민에게 팔짱을 끼고 있다.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행복해한다. 조예영이 "절대 안떨어지징"이라며 애교 가득한 댓글을 남기자 한정민은 "딱 찡기있으"라는 귀여운 사투리로 답글을 달았다.
최동환은 두 사람의 사진에 "와 비주얼 커플"이라고 감탄의 댓글을 썼다. 이에 한정민은 "동소커플도 비주얼도 어마어마하지"라고 답했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한정민, 조예영은 최종 선택 후 만남을 이어가기로 하고 교제하고 있으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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