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1라운드 1:1 타이틀 매치로 마마무 문별이 모모랜드 주이를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별은 'congratulations'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를 본 유빈은 "완전 마마무 콘서트 갔다 온 줄 알았다. 무대를 찢었다"라며 감탄했다.
김선유는 문별의 무대에 대해 "진짜 무대를 즐긴다는 게 저런 거구나. 무대를 휘젓고 다니면서 다 활용하신 게 대단했다"라며 "저도 나중에 무대할 때 저런 여유를 갖고 싶다"라고 호응했다.
무대를 마친 문별은 "제 노래를 할 때 호응해주시는 거에요 . 그게 너무 신났어요. 무대는 소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신났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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